" 아버지의 사랑이 가정을 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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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천주교 아버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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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힘을 주는 글귀

2014.08.13 22:07

Thomas 조회 수:92425

하느님은 '나는 보잘것 없어'라는 태도와

'나는 티끌처럼 약한 벌레에 불과해'라는 마음자세에

머무는 사람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하느님이나 성경의 사상과 정반대의

자아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이 주신 선물과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하늘의 아버지께서 주신 풍성한 삶을 살지 못한다.

 

누구나 자아상을 바꿀수 있다.

먼저 하느님의 의견에 동의하라.

하느님이 우리를 강하고 용감한 사람으로

큰 영광과 용기있는 남녀로 보신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하느님은 우리를 왕보다도 큰 자로 여기신다.

이런 하느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라.

 

어두운 태도를 떨쳐버리라.

아직 갈 길이 먼가?

흠이 너무 많은가?

하지만 잊지 말라.

하느님이 당신을 빚어가고 계신다는 사실을,

당신은 아직 완성품이 아니다.

아직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어도 하느님이 당신을

어제보다 낫게 바꾸셨으니 감사하라.

가야 할 길이 멀다고 한숨 짓지 말고

여태껏 온 길을 보며 미소를 지으라.

 

하느님은 당신의 잠재력을 보신다.

그분은 당신의 오늘이 아닌 더 나은 미래,

즉 사자같이 담대한 모습에 시선을 두신다.

하느님이 보시기에 당신은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다.

하느님이 당신을 그분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꾸준히 빚어갈것이다.

 

'긍정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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